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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력] 사단법인 야나 지원, 꿈꾸는 캔버스 "태백삼척 여행" 활동
등록일	2025-04-21	조회수	40명
< 꿈꾸는 캔버스 9차 – 별빛 지도 속 보물 찾기 > 삼척과 태백에서 펼쳐진 1박 2일의 보물찾기 여행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꿈꾸는 캔버스 9차’는 강원도 삼척과 태백 일대를 배경으로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보물찾기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정의 이름은 바로 ‘별빛 지도 속 보물 찾기’✨ 자연, 문화, 놀이, 체험… 아이들은 그 속에서 어떤 보물들을 발견했을까요? 🚞 "기차가 뒤로도 가요!" – 스위치백트레인 체험 첫 번째 보물은 바로, 산 속을 지그재그로 달리는 특별한 기차 스위치백트레인! “기차가 왜 뒤로 가요?” “창밖 풍경 진짜 멋있어요!” 아이들은 창밖을 보며 감탄을 쏟아냈고, 삭도마을에 도착해선 도넛 간식도 맛보고, 트릭아트존에서 깔깔 웃으며 사진도 찍었답니다 📸 기관차 내부도 구경하며 "진짜 석탄 태워요?" 라는 귀여운 질문도 등장! 아이들은 하나하나가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며 신기해했어요. 🦖 "공룡 진짜 살았던 거예요?" – 자연·문화 체험 두 번째 보물은 365 세이프타운과 고생대 자연사 박물관! 지진·화재 같은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해보며 안전에 대해 배운 후, 박물관에선 공룡과 고생대 생물들을 만났어요. “이 공룡은 물고기를 먹어요?” 전시물을 유심히 보며, 질문도 술술~ 관심과 집중이 절로 생긴 시간이었답니다. 🍽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에 웃음까지!” – 바비큐 저녁과 자유시간 저녁에는 놀이기구나 불꽃놀이는 아쉽게도 취소됐지만, 그보다 더 특별한 숙소 내 바비큐 파티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불판 위 지글지글 익는 고기 냄새에 “선생님, 이건 제가 구웠어요!” 아이들은 서로에게 고기 한 점씩 챙겨주며,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 ⛏ “동굴 속에 진짜 보물이 있는 것 같아요!” – 대금굴 탐험 2일차 아침, 다음 보물 장소는 바로 삼척 대금굴! 동굴 속을 걸으며 “여기 진짜 멋있어요, 물방울 떨어져요!” 반짝이는 석순과 종유석 사이를 지나며 아이들은 마치 모험가가 된 것처럼 탐험했답니다. 🌊 “바닷가에서 소금 냄새 나요!” – 산책과 간식시간 이어지는 바닷가 산책에서는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모래 위를 맨발로 걷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 날 아이들이 뽑은 최고의 보물 중 하나! 바로바로… 아이스크림 간식🍦달콤한 맛에 웃음이 터지고, 기분도 두 배가 되었답니다! 📚 “이건 집에 있는 책이랑 똑같아요!” – 그림책나라 마지막으로 찾은 보물은 바로 그림책나라 키즈카페 공간 폭신한 매트와 알록달록한 책들, 신나는 놀이공간에서 아이들은 끝까지 활기차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 “도장 다 찍으면 선물도 있어요!” – 에듀스탬프투어 참여 이번 여행에서는 특별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어요. 스탬프북을 하나씩 들고 체험 장소마다 도장을 모으며 아이들은 마치 보물지도를 따라가는 작은 탐험가가 된 듯 설렘 가득한 모습이었답니다. 한 칸 한 칸 도장을 채워갈수록 얼굴엔 뿌듯함이 번졌고, 모든 스탬프를 다 채우자 아이들 사이엔 작지만 큰 성취감이 퍼졌어요. 그리고 오늘, 기억 속에 고이 담겨 있던 그날의 여행이 예쁜 선물로 다시 아이들의 손에 도착했어요 🎁 스탬프를 꾹꾹 찍던 순간을 떠올리며 “진짜 받았어요! 기억나요!” 라는 반가운 말도 전해졌답니다. 즐거운 체험, 함께한 사람들, 그리고 시간 차를 두고 다시 찾아온 감동까지~~ 이번 ‘꿈꾸는 캔버스 9차’는 아이들 마음속에 두 번 피어난 보물 같은 여행이 되었어요 🌟 🌈 함께 만든 기억, 마음에 담긴 여행 ‘꿈꾸는 캔버스 9차’는 처음 타본 기차, 처음 본 동굴, 처음 느껴본 공룡의 크기처럼 아이들에게 새로운 ‘처음’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장을 꾹꾹 찍던 손끝, 바비큐 불 앞에서 웃던 얼굴, 바닷가 모래 위를 맨발로 뛰던 순간까지~ 모든 장면이 아이들 마음속에 작은 별빛처럼 반짝이고 있을 거예요. 우리가 함께 만든 이 여행이 앞으로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꿈꾸는 캔버스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