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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력] 헬핑핸즈 지원, 정서지원 프로그램 2차 가평 숲속 캠프
등록일	2025-09-23	조회수	174명
🌳 마음이 쑥쑥 자라는 숲속 캠프, 출발! 헬핑핸즈의 지원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한 정서지원프로그램 2차! 이번 캠프의 이름은 바로 ‘마음이 쑥쑥 자라는 숲속 캠프’입니다. 초록이 가득한 가평의 자연 속으로 떠난 이번 여행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캠프 첫 일정은 가평 양떼목장! 푸른 언덕 위에서 양들에게 먹이를 주며 낯선 동물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아이들의 눈빛엔 설렘과 호기심이 가득했답니다. 🏃‍♀️ 몸으로 놀며 자라는 시간, 트니트니 체육수업 양떼들과의 만남 후, 4세 아이들은 신나는 트니트니 체육수업에 참여했어요. 실내 체육 공간에서 진행된 수업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놀이로 구성된 수업이라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뛰고, 구르고, 던지고! 작은 몸으로 큰 에너지를 뿜어내며,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집중력을 배워나갔습니다. “너무 재밌어요!”라는 아이들의 말이 체육수업의 모든 것을 설명해 주었답니다. 🍔 ‘내가 만든 버거!’ 요리수업의 하루 이번 캠프에는 요리사 체험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6세, 7세 언니들은 ‘두부패티 버거’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수업에 참여했어요. 조물조물 두부를 으깨고, 손으로 모양을 만들고, 빵 사이에 재료를 하나씩 올리며 아이들은 “내가 만든 거야!”라며 뿌듯함을 표현했어요. 요리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임감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맛있는 돈까스 정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 자연 속에서 여유를 배우다 다음 날 아침, 아이들은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숙소 주변을 산책하며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어요. 맑은 공기와 푸른 숲, 눈앞에 펼쳐진 강과 산의 풍경은 도심에선 쉽게 느낄 수 없는 평온함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자연숲에서 함께 손잡고 걷고, 바람을 느끼며 뛰노는 그 시간은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순간이 되었답니다. 🌟 동화 속 세상으로, 쁘띠프랑스 탐험 캠프의 마지막 일정은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동화 속 세상을 닮은 이곳에서 아이들은 마치 주인공이 된 듯한 눈빛으로 공간을 누볐어요. 예쁜 집들을 돌아다니며, 오르골 시연도 관람하고,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아!”라는 말처럼 아이들은 현실을 벗어난 상상의 여행 속에서 자신만의 꿈을 그리고, 표현하고, 마음껏 상상했습니다. 💬 캠프를 마치며 – 아이들이 남긴 마음의 흔적 이번 ‘마음이 쑥쑥 자라는 숲속 캠프’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고, 표현하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체험 속에서 아이들은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력을 확장시켰으며,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마지막 날 점심으로 먹은 닭갈비와 돌아오는 길에 나눠 먹은 아이스크림 간식까지, 아이들의 입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 캠프가 가능하도록 지원해주신 헬핑핸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이 기억이 앞으로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작성 및 문의: 운영지원팀 대리 이지현(031-877-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