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지도원 선생님들과 함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Complex PTSD)'를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장애인데요.
PTSD의 위험인자로는 '어렸을 때 경험한 심리적 상처', '성격 장애나 문제', '부적절한 가족, 동료의 정서적 지원',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이 질환이 우울장애 및 공황장애와 원인적 측면에서 유사성을 가진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된 증상은 충격적인 사건의 재경험과 이와 관련된 상황 및 자극에서 회피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인데요, 증상은 사건 발생 1달 후 심지어는 1년 이상 경과된 후에 시작될 수도 있어요. 연관 증상으로는 공격적인 성향, 충동조절 장애, 우울증, 약물 남용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등의 인지기능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어요.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아동에게서는 신체 및 성학대 등의 위험과 공포 경험, 욕구 충족 실패 경험, 욕구 충족 실패 경험, 대인관계 문제(상실감, 배신감, 유기 등)의 복합적 상처가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증상으로는 PTSD의 대표적인 세 가지 증상인 재경험(re-experiencing), 회피(avoidance), 과각성(hyperarousal)에 더해 자기조직화를 어렵게 하는 다음의 세 가지 증상 정서조절 문제, 부정적인 자기개념, 대인관계 문제를 나타내요.

각성 수준(arousal level)에 따른 상태의 특성을 그림으로 만들어 봤어요. 우리는 대체적으로 인내(수용)의 창으로 불리는 Comfort Zone에 머무르게 되고 이 존에서는 학습이나 기술 습득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 반면 CPTSD나, PTSD 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주로 '과각성 상태'에 머무르게 되고, 각성수준의 변동폭도 매우 큰 편이에요(과소각성 상태에 머무르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 작성 및 문의 : 심리치료팀 임상심리상담원 유정헌(☎ 070-509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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